우리나라의 3번째 이지스함이 해군에 인도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3번째 이지스함이 해군에 인도되었습니다.

이 막강 이지스함은 약9개월의 전력화 과정을 거쳐서

내년 중반기에 실전배치 되어서 일본과 중국을 견제하게 됩니다.

세계 최강의 이지스함인 서애 유성룡함이 실전배치 되면 한국은

3척의 최신형 이지스함을 보유하게 되며 실전시에는 기함노릇을 합니다.

일본은 8척의 이지스함을 보유하고 있지만 독도에서 일본을 견제하기에는

충분한 전력입니다. 우리나라도 국회에서 이지스함 증강을 논의하고

있으니 머지않아서 6척 정도의 이지스함을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동서남해에서 우리나라도 방공망을 형성하게 됩니다.

다만 일본이나 미국이 보유한 이지스함은 탄도탄을 막을 수 있는

미사일이 있으나 우리는 아직 그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이것만으로도 독도를 지키는데는 충분합니다. 일본이나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막강한 이지스함을

3척이나 보유한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에 내놓아도 꿀릴 것이 없습니다.

서애 유성룡함은 2012년 8월 31일 해군에 인도 되었으며(7,600톤,만재10,000톤

가격 1조 3000억원, 한해 국방예산의 4%)2013년 중반(9개월의 전력화 과정을

거친 후)에 실전배치 됩니다.

축하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