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영리한 국민은 절대로 남의 손에 자기의 운명을 맡기지 않습니다

법학도 2012. 6. 30. 06:06

영리한 국민은 절대로 남의 손에 자기의 운명을 맡기지 않습니다

국가를 경영하는 지도자는 보통의 시민들보다는 정교한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정보와 자식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기도 하고 한때의 결단은 수천만명의 생명을 구하기도 하고

그 반대의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또 국가의 운영(運營)이나 운명(運命)과 관련된 고급정보를 모두

공개하기도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그렇다고 하더라도 보통의 국민이 이해를 못하는 정책은

보편타당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난 세기에 우리민족에게 수많은 고통을 주었고 지금도

그 잘못을 강변하고 있고 우리의 영토인 독도침탈을 계속하면서 핵무장의 기초를 다진 일본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우리의 신성한 국군을 일본의 자위대에 예속시키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데 그렇게 안이한 자세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일을 국민이 모르게 처리하는지....

이 위험한 일에서 일단 중지를 했지만 국민은 정신을 가다듬어서 우리의 운명을 남에게 맡기는 것을

잘 관찰하고 주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