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눈동자

법학도 2012. 1. 17. 16:46

사람을  살피는 데는 눈동자를 보는 것 만한 것이 없다.

눈동자는 그의 악함을 은폐하지 못한다.가슴속이 바르면

눈동자가 밝고 가슴속이 바르지 못하면 눈동자가 어둡다.

그러므로 그의 말을 들으면서 그 눈동자를 바라보면 어찌

내심을 숨길 수가 있으랴. - 맹자(孟子) -

 

세상에 많은 위인과 철학자가 세상에 남기신 말씀 중에

좋은 말은 백사장에 모래알보다도 많고 그 하나하나는 우리의

가슴을 비춰주는 보석들입니다. 그말 중에서도 오늘 이시간에

저의 가슴을 환희 밝혀준 말이 이말입니다.눈동자는 사랑을

할때만 빛나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이야기할 때도 빛이 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마치 개인의 영달을 꿈꾸면서 지역주의를

말하는 정치인도 있으나 그것은 이기주의입니다.

밝은 세상은 밝은 눈동자와 함께 빛이 날 것입니다.

오늘의 화두는 눈동자입니다.

밝고 맑은 눈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