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기회로 귀거래를 암중모색하던 중에 2012년
1월 23일 설을 맞이하여 고향으로 귀향길을 사전답사를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고향에 가지 않는 것이 낫겠다는 결론을 내고 말았습니다.
조상님이 물려준 논밭전지를 둘러보았는데....예전에 알고 있던
그 넓어 보였던 시전재물은 초라하기 그지 없었고 산수를 하던
실력으로 계산을 해보니까 고향에 귀거래를 해보아야 혼자서도
목구멍에 풀칠이 어렵겠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보니 앞길이
순탄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목하 고민중입니다.
조상님이 물려준 고향의 논밭을 둘러보았습니다.
그 넓게 보이던 그 땅이 왜 그렇게 좁아보이던지요.
조상님이 물려준 그 땅은 예전에 보았던 그곳이 아니었습니다.
하늘은 푸르고 강물은 맑았지만 ...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도 그렇게 순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향으로 가는 길...참 우울한 길이었습니다.
사진 한장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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