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웃나라는 바다 가운데 떠있는 1㎡의 바윗덩어리에 시멘트를 들어부어서 구축함이 드나드는
해군기지를 만들었는데, 자연보호구역이나 만들어서 국민들도 허가받아야 들어가게 해놓고 이런저런
계획을 만들었다가도 이웃의 눈치만 살피더니 이제는 못된 이웃의 몰지각한 국회의원 서넛이 다음달 울릉도를 방문한다고 호들갑을 떠는 것이 영 기분을 착잡하게 합니다. 울릉도를 방문하는 그들을 몸으로 막겠다는
장관님이 있다고 하였으나 울릉도를 아예 못가게 하는 것이 상책일 듯합니다.법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하나 예의를 모르는 못된 방문객과 그 의도 자체가 우리가 그들을 막는 정당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심정적으로는 그 못된 방문객 서너명을 우리나라 해경 경비정으로 독도 앞바다에 빠져죽게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홧김에 슈퍼에서 국수를 2,000원어치 사다가 삶아서 3그릇이나 먹었더니 배가 터질 것 같습니다.주말 오후에 직장에 나와서 일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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