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너무 팍팍해서...

법학도 2010. 12. 10. 03:28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수가 있나요?
골목에 있는 통닭집도 목구멍에 풀칠을 하고 살아야하는데
대기업 롯데에서 통닭을 5000원에 팔면 영세골목상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제 직장 퇴직하고 골목에
통닭집을 내고도 밥을 굶는 사람이 부지기수로 나올 것입니다.
막막한 세상입니다. 한때 통닭을 싸게 사먹는 것이 능사는 아니지요.

이래도 이 나라를 공정한 사회라고 할수가 있나요?

견문이 짧지만 이런 불공정한 사회가 우리에게 행복을

줄지 슬픔을 줄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돈없고 직장없는

서민은 살아가기가 너무 팍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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