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8 1688
오늘 아침부터
전화가 스트레스를
줍니다.
느닷없이 1588 1688로
전화가 와서는 여성 말소리
로 김xx가 맞느냐고 해서
대꾸를 안했더니 시간이
지났다고 반복합니다.
중국에서 온 전화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해외에서
000만원이 지급 거절이
되었다면서
본인이 아니면 아니라고
하라네요.
당연이 아니니까 아니라
고 할 것이고 그러면 돈이
빠지거나 사기를 치겠지요.
당연히 아닌 내용을 묻고
아니라는 대답을 하라는
전화입니다.
스펨이나 사기 전화에
유념하세요.
험난한 세상입니다.
저는 전화는 아들.딸.동생
외에는 전화를 받지 않는
데도 엉뚱한 사기 전화가
옵니다.
아예 전화기를 없애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네요.
큰 이유는 엘리베이터에
갇힐 때를 대비해서 전화
기를 가지고 다닙니다.
지난번 엘리베이터에 2번
갇혔는데 비상통화도 안되
고 전화기도 없어서 1시간
이상 2번이나 갇혔었답니
다.
아무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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