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100년

저는 법학을 전공한 법학도입니다. 2022. 12. 26. 22:49

100년

하루 종일 자리에
누웠다가 일어났다가
믹스 커피 한잔 마시니
하루가 갔다.

커피 믹스가 해롭지
않다고 하는 말도
신뢰가 가지 않아서
믹스 커피 1개를 2분지
1로 나누어 마셨다.

운동 부족을 절감하고
집 주변을 한 바퀴 돌고
집에 오니 30분이 갔다.

제주 감귤 1개 먹고
잠자리로 간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면 100년도 금방
지나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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