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

법학도 2018. 7. 18. 16:51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

 

착한 사람과 함께 지내면

마치 지란의 방에 든 듯하여,

 

* 지란 : 높고 맑은 재질을 말함.

 

오래되면 그 향기를 맡지

못할지라도 곧 그와 더불어

감화될 것이요,

 

착하지 못한 사람과 함께

지내면 마치 생선 가게에

든 듯하여 오래되면 그 냄새를

맡지 못할지라도 역시 그와

더불어 감염될 것이다.

* 공자 명심보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람에게 높고 낮음은 따로

없겠으나 착하고 악함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착한 사람을 가까이 하고

악한 사람을 멀리해서 이유

없이 손해가 되는 일에서

멀리 떨어져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착하고 악함이

반드시 있다는 사실은 분명할

것입니다.

 

한때 악한 마음을 품을 수도

있겠으나 평소 인격을 수양하고

절제하는 마음을 가다듬어서

수준 높은 인품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누구나 생을 다할 때까지

스스로 인격을 닦고 인내심을

가지고 좋은 일을 하고 살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성품을 온화하고

정갈하게 하여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 속에서 살다

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 인간의 일생은

매우 짧고 빨리 지나가는

것이니 청정하고 사람다운

품격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물론 아는 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하루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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