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청년에게 용기를 주자

법학도 2018. 3. 22. 07:18

청년에게 용기를 주자

 

신은 어딘가 하늘 아래 그대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마련해 놓았다.

 

* 호러스 부쉬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태백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많은 분이

기억할 것입니다.

 

다 아는 이야기이지만 20대

태반이 실업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와 같은 실업 현상이 일어난

것은 어느 개인의 책임도 아니고

능력이 없어서도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사회 구조적인 일이지요.

현대는 산업시설이나 사무실에서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산업 시설에는 자동화 시스템이

설치되었으며 사무실에는 전산화

가 진전되어서 인력이 옛날처럼

필요한 시대가 아닙니다.

 

지금 젊은이는 옛날보다 훨씬

똑똑하고 기술이나 지식이 풍부

한 시대이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고용이 늘지 않고 있습니다.

 

시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세대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흠뻑 뿌려 주어야 할 것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가 되세요.

오늘도 화이팅을 외치면서 보람찬

하루가 되십시요.

 

춘분도 어제 지났으니

봄꽃 소식이 곧 전해져서

아름다운 시간이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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