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말과 인격

법학도 2018. 1. 9. 09:03

말과 인격

 

밑 빠진 독을 막을 수 있으나

코 아래 입을 단속하기는 어렵다.

* 명심보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말을 적절하게 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또 하고 싶은 말을 참기도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말을 적절하게 한다는 것은 누구도

어려운 것입니다.

 

차라리 입을 막고 말을 하지 않거나

줄이는 것이 쉽겠지요.

 

말을 많이 하거나 남의 일에

참견이 하고 싶으면 맛있는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겠지유?

 

말은 인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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