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침
사랑이 지나치면 반드시 낭비도
심해지고 명예가 지나치면 반드시
비방도 심해진다.
기쁨이 지나치면 반드시 근심도
심해지고 뇌물에 욕심이 지나치면
크게 망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밤에는 눈이 많이 온다고
일기 예보가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참문을 열어 보았지만
폭설은 커녕 한 방울의 눈도 온
흔적이 안 보여서 다행입니다.
겨울철에 눈이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겨울철 가뭄을 방지해야
하지만 눈이 많이 오면 자동차나
보행의 안전에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12월도 하순으로 접어 듭니다.
올해를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2018년이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지유.
올해 미진한 일 과했던 일은
없었는지 돌아볼 시간이지유.
차분하게 생각해 봅시다.
세상일이라는 것이 설익거나
기준에 미흡해도 안 되겠지만
지나치면 더 큰 차질이 생깁니다.
오늘도 모자람이나 지나침이
없이 적절한 수준에서 일들을
처리하고 지나갑시다.
지나침은 모자람보다 못하니까!
* 2017.12.21 목요일 08시 25분
오늘은 야간 근무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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