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세상 쉽게 이해하기

법학도 2017. 2. 22. 08:35

세상 쉽게 이해하기

 

세상이 복잡하다고 하고

세상 읽고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이 많고

사실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전략적이고 고도로 계산된

행동이라느니 공학적이라느니

하면서 세상을 복잡하게 읽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때는 지략과 술수가

매우 뛰어난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반사 이익을

취하기도 합니다.

 

또 쉬운 것을 아주 어렵게

이야기해서 배배 꼬아서

이해하기 어렵게 합니다.

 

특히 법학이나 의학은

그 대표적인 것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법학과 3학년 때

공부한 법사상사인지 법철학

교과서에서 어떤 철학자는

그런 말을 한 것 같습니다.

 

법학이나 의학은 그 분야

종사자는 내용적으로는

별게 아닌데 책에서 어렵게

이야기하고 있다고요...

 

사실 법학 책을 본 사람들은

책을 읽다가 보면 머리에서

지진이 날 정도로 어려운 걸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설명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 놓았다면 중학생 정도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이치나 공부는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성철 스님은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고 하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진리이고

진실입니다.

 

세상을 가장 잘 아는

비법이 있습니다.

 

바로 눈에 보이는 것이

진리이고 답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답입니다.

속는 셈 치고 한 번 믿어 보세요.

 

* 60년 이상의 세월과

40년 이상의 머슴 노릇과

고뇌에 찬 어둠의 터널을

방황하면서 얻은 결론입니다.

 

2017.2.22 01시 씀.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자식들과 성조기  (0) 2017.02.27
고난 속에 피는 꽃  (0) 2017.02.26
삼성 핸드폰 이래도 되나?  (0) 2017.02.20
43년만에 찾은 모교  (0) 2017.02.19
법과 정의  (0) 2017.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