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친구 만들기

법학도 2016. 3. 17. 11:00

(공자 가어)에 이르기를,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나치게 똑똑하면 친구가

없느니라."고 하셨다.

☆ 명심보감 성심편

 

*공자가어는 공자의 언행과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사실들을 모은 책으로

현재 전하는 것은 10권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행복한 아침이 되십시요.

살다가 보면 때로는 의도하지 않아도

잘난 체 하는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잘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외로워지겠지요.

 

늘 스스로를 경계하고 자제하는

모습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언제 어려워질지 모릅니다.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겠으나 주변을 편안하게 하도록

주변을 배려하고 남을 평가하는

말은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용감한 사람이 용맹한 적을 만난다는

말도 있으니 싸움이나 경쟁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는 것도 편안한 일상에

도움이 되겠지요.

 

남을 위로할 경우에도 그가 마음을

다치지 않도록 조용하게 해야 하겠지요.

그것은 진심과 겸손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과 겸손은 나를 더욱 빛나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할 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

 

따뜻한 봄이 오고 있는 요즘 환절기

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16.3.17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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