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背德(배덕)의 시대

법학도 2015. 4. 17. 19:15

 

 

 

 

요즘 사회가 시끄럽고 혼란스럽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 잘못은 잊어 버리고
남의 잘못만 지적하기 때문이지요.

은혜를 잊어 버리는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背德의 時代를 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배덕은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원망을 낳기 때문에
복수의 칼을 갈게 합니다.

요즘 혼란 상황은 정의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바로 믿음과 은혜를 잊고 사는 背德

(배덕)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좋은 의미던지 그렇지 않은 의미던지

다른 사람의 은혜를 잊으면 원망을 들을

수밖에 없으며 원망은 복수를 불러오는

같으니 은혜를 잊지 말고 살았으면 합니다.
요즘은 背德(배덕)의 시대 같습니다.

이 시대에 적합한 이야기 한 줄 남깁니다.
은혜를 베풀거든 그 보답을 구하지 말고
남에게 주었거든 뒤돌아보며 뉘우치지 마라.
ㅡ 명심보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