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친구가 가르쳐 주는 것들

법학도 2014. 10. 17. 12:19

요즘 아침저녁으로 매우 쌀쌀합니다.
서울 지역은 섭씨 8도 정도이고
강원도 설악산 지역은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매년 느끼는 일인데 ...
봄,가을 점퍼 옷은 계절마다
세탁을 해서 옷장에만 걸어 놓는
일이 다반사로 발생합니다.
봄,가을에는 세탁한 점퍼를 입을려고
할 때는 그때마다 시기를 잃더라구요.
그만큼 시간이 짧다는 것이겠지요.
올해도 가을 점퍼를 입기도 전에
추위가 오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며서
친구는 매우 중요합니다.
혼자서 사는데는 한계가 있고
외롭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친구가 인생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는 없으면 필요하고 있을 때는
그 중요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꼭 있어야 할 것입니다.

친구를 사귈 때 필요한
소중한 한 마디 두고 갑니다.
좋은 말 음미하는 시간이 되세요.

 

나의 친구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나를 미워하는 사람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에게
조심성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나에게
자립심을 가르쳐 준다.
ㅡ J.E. 딩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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