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나는 세상

 

 

 

 

 

요즘 기온의 일교차가 심합니다.
일기 예보에 따르면 오늘도 일교차가
10도에서 15도라고 하니까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강원도 산간 지방에는 영하의
날씨가 되는 곳도 있는 듯합니다.
잠을 잘 때는 난방이나 침구에 관심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가을 산하가 얼마 후에는
추운 겨울이 오고 하얀 눈천지가 될
날도 머지 않았고 떨어지는 낙엽을
치우는 일도 만만치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10월 달도 벌써 절반이나 지났습니다.
도심을 벗어나면 벼가 황금빛으로 변했고
배나 사과 감 밤 등 百果가 수확을 기다립니다.
여름 내내 땀 흘려서 일한 풍성한 결실들입니다.
우리들 인생에서도 풍성한 결실을 기대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풍요한 물질적인 결실과 더불어
정신적인 수확도 풍성하게 거두는 알찬 계절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우리들은 생각의 넓이와 깊이만큼 보입니다.
풍부한 상상력과 좋은 꿈으로 행복한 계절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안전하고 건강하며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세상은 생각한 깊이와 넓이만큼 더
맛깔스러운 것은 아니겠는지요?

좋은 말 한 마디 남깁니다.
신은 어딘가 하늘 아래 그대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마련해 놓았다.
- 호러스 부쉬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