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부모님과 형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일입니다.
모두가 그 범위 안에 있습니다.
가족이 아무 탈 없이 있을 때는
그 중요성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멀리 여행을 갈 때는 만날 기약이 있으니
그렇게 서운하거나 그립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여행을 가서 돌아오지 않을 때는
멀리 간 가족의 그리움과 안위가 걱정이 되지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 법이니까
살다가 보면 부모님이나 형제를 아주 멀리
떠나 보내고 영영 볼 수 없는 경우도 당하고 삽니다.
그럴 때는 목메게 불러 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떨어져 살아도 가족이기 때문에
그들를 잊을 수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곁에 있을 것만 같은 가족이지만
살다가 보면 수십 년 동안 보지 못하고
그리워하다가 만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요.
공기 같이 물 같이 언제까지나 내 곁에
있을 것 같은 그 가족도 영원하게 내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살면
좋겠지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내 곁에 있는 소중한 가족을 사랑합시다.
가족과 기약 없이 떨어져 살아 본 사람은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것입니다.
소중한 가족입니다...
유익한 한 마디 두고 갑니다.
아버지는 보물이요.
형제는 위안이며
친구는 보물도 되고
위안도 된다.
☞ 벤자민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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