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가족의 소중함

법학도 2014. 8. 5. 21:38

가족은 부모님과 형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일입니다.

모두가 그 범위 안에 있습니다.


가족이 아무 탈 없이 있을 때는

그 중요성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멀리 여행을 갈 때는 만날 기약이 있으니

그렇게 서운하거나 그립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여행을 가서 돌아오지 않을 때는

멀리 간 가족의 그리움과 안위가 걱정이 되지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 법이니까

살다가 보면 부모님이나 형제를 아주 멀리

떠나 보내고 영영 볼 수 없는 경우도 당하고 삽니다.

그럴 때는 목메게 불러 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떨어져 살아도 가족이기 때문에

그들를 잊을 수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곁에 있을 것만 같은 가족이지만

살다가 보면 수십 년 동안 보지 못하고

그리워하다가 만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요.


공기 같이 물 같이 언제까지나 내 곁에

있을 것 같은 그 가족도 영원하게 내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살면

좋겠지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내 곁에 있는 소중한 가족을 사랑합시다.

가족과 기약 없이 떨어져 살아 본 사람은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것입니다.

소중한 가족입니다...


유익한 한 마디 두고 갑니다.

아버지는 보물이요.

형제는 위안이며

친구는 보물도 되고

위안도 된다.

☞ 벤자민 프랭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