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것만큼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하기도 하고
죽음을 불사하고 희생하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을 떠나기도 합니다.
참으로 헤아리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랑은 크고
넓고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곁에 있을 때보다는 사랑이
떠날 때 그것을 더 절절하게 느끼기도
합니다.누구나 늘 영원한 사랑을
꿈꾸지만 영원한 사랑도 없는것
같기도 한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특히 남녀 간의 열정적인 사랑은
치즈의 보관 기간보다 짧다느니
18개월간이라느니 이런 말 저런
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더라도 부모 자식간의
육친적인 사랑은 예외일 듯도 합니다.
아마도 육친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랑에도 이기적인 사랑도 있고
헌신적인 사랑도 있지만 사랑하는
것은 행복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멀리 떨어져서 외국에 있는 두
딸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사랑하는 두 딸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 보는 아침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과 행복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비가 올 듯하니 우산을 준비하고 외출하세요.
유익한 한 마디 두고 갑니다.
사랑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찾아온다.
우리들은 다만 그것이 사라져 가는 것을 볼 뿐이다.
☞ 도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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