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사랑과 일

법학도 2014. 6. 17. 13:15


 

 

사랑이라는 것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거나
나이가 적은 사람이거나를
가리지 않고 찾아왔다가
떠나는 것 같습니다.

사랑이 올 때는 웃음 소리가 나지만
사랑이 갈 때는 울음 소리가 난다는
소리도 있지요.

사랑은 영원한 것은 아니고 어떤
사람들의 의견으로는 치즈의 보관
기간보다도 짧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랑은 달콤하기보다는 눈물의 씨앗
이기도 합니다.

사랑에서 도중에 하차하고 싶은 사람은
다음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일에 굴복한다.
만약에 사랑에서 빠져나오기를
원한다면 바쁘게 지내라.
그러면 안전할 것이다.
☞ 오비 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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