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테뉴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탐욕은 일체를 얻고자 욕심 내서 도리어
모든 것을 잃어 버린다.”
적당한 욕심은 자기 발전의 동력이 되고
희망을 가지게 되지만 자기의 능력과
처지에 맞지 않은 과도한 욕심이나 욕망은
자기 자신을 망치고 주변 사람들도 불행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적당한 욕심을 가지고 보람찬 일상을 꾸려
나가는 사람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곧 계절의 여왕인 5월 달이 다가옵니다.
마침 봄비도 촉촉하게 내려서 온 세상이
초록 세상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이 계절은 꽃 천지이기도 하고
꽃보다 아름다운 풀과 나뭇잎들이 우리들
앞에 펼쳐지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도 적당한 욕심과 함께 희망의
세계로 함께 가시지 않겠는지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내가 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에 잠에서 깬 사정 (0) | 2014.04.24 |
---|---|
덧없이 떠나는 일상의 이야기들 (0) | 2014.04.23 |
내 등 뒤에 기쁨을 주는 사람 (0) | 2014.04.15 |
정상, 그곳에는 아무 것도 없다 (0) | 2014.04.13 |
마음의 창문을 열면서... (0) | 2014.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