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그곳에는 아무 것도 없다
세익스피어는 그런 말을 했지요.
“명예는 물 위의 파문과 같으니 결국은
무로 끝난다.”라고 말입니다.
저는 출세를 해 보지 않아서 명예와
권세의 끝이나 그 맛은 모릅니다.
그러나 대충은 짐작은 갑니다.
명예를 쫓는 사람들이 인생의 마지막에
깨닫는 것은 명예의 최고 꼭대기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늘 처음과 같은 것이
명예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 진실을 알아 보기 위해서는
최고 권좌의 정상에 있었던 연희궁의
그분이나 상도동에 계시는 또 다른 그분
에게 물어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또 부의 정상에 있었던 S재벌이나 H재벌
창업주에게 물어 보고 싶지만 이미 그들은
세상에 없으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미루어 생각해 볼 때 세상과 산의 정상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은 틀림없을 듯합니다.
오늘 밤 결론은 “정상에는 아무 것도 없다.”
입니다. 고운 꿈 꾸시고 행복하게 한 주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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