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 거리에서 비껴가기

법학도 2013. 10. 2. 15:08

요즘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논쟁거리가

세상 사람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관련되는 사람들은 할 말도 있을 것이고 억울한

측면도 있을 것이지만 세상의 호기심과 관심을

비껴가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살다가 보면 어느 누구라도 과오를 피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 되었을 때는

수습을 해야 하는데 정직한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것 같지만 그것도 이해 당사자가 있으니

아프고 괴로운 면도 많을 것입니다.

하기는 털어서 먼지가 안나는 사람도 드물 것입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은 사람은

평소에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저 평범한 사회인으로 살아갈 사람이야 적당하게

죄짓지 않고 살면 그만이겠으나 사람들을 지도하고

살아갈 사람은 사랑이나 돈에 욕심을 내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사람들 대부분이 내가 한 사랑은 로맨스고 남이 한

사랑은 불륜으로 생각하며 내가 받은 돈은 인정미(人情米)이고

남이 받은 돈은 뇌물이라고 생각하는 세상인지라 높은 곳에

오르려는 사람은 사랑과 돈을 멀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진실을 사실대로 밝히는

것이 최선의 길이 아닌가 합니다.

 

 

명언 중에 두 개를 두고 갑니다.

 

1.정직은 최선의 방책이다.

(Honesty is the best policy)

 

2.하늘이 넓고 넓어서 엉성한 듯하지만

결코 죄진 사람은 빠져나가지 못한다.

天網(천망)이 恢恢(회회)하여 疎而不失(소이불실)이니라.

☞ 도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