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가 아닙니다.
나도 또한 그가 아닙니다.
세상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대답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 가까운 사람이 나를 알아만 줘도 고마운데
나와 같기를 바라기 때문에 다툼이 생기지요.
나를 그가 알아만 줘도 만족하고 살아 갑시다.
그것이 가장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내가 오늘 발견한 행복하게 사는 방법입니다.
그는 내가 아닙니다.
그것을 인정하면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그럼 너는 행복하냐고 물어 보세요.
저는 그것을 알지만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별개이니 나도 모르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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