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언제나 위로가 되는 이야기

법학도 2013. 1. 17. 04:47

아무리 날씨가 좋아도 겨울인가 봅니다.

강원도 영동지방은 폭설이 온다는 일기예보입니다.

반짝 추위가 지나간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저는 힘이 들 때면 이런 말을 생각합니다.

옛날 한 때는 집집마다 안방마다 걸려있던 액자에

이런 글귀가 없는 집안도 드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어려운 시절에 많은 위로를 주던 글입니다.

지금도 저를 비롯하여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이 글을 읽으면 많은 위로를 받으실 것입니다.

이쯤하면 누구나 알아들었을 것 같습니다.

음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며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다시 그리워하느니라.
 ☞ 알렉산드르 푸시킨
 
♣ 이런 주옥 같은 말을 우리들에게 준 러시아의 문호
푸시킨도 아내의 정부(情夫)와 결투를 벌이다가 부상하여
생을 마쳤다는 이야기는 슬픈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