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안락이 제일...

법학도 2012. 5. 6. 19:07

시원한 날씨에 푸른 나뭇잎이 싱그러운 휴일입니다.

가로수로 심은 느티나무가 제법 풍성한 기분을 돋우고

푸른 하늘이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날입니다.

 

이렇게 기분좋은 날을 이런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슬프도록 기분좋은 날이라고...

우리가 사는데 즐거움과 편안함보다 좋은 것이 있을까요?

우리보다 먼저 살다간 先人들은 이런 말을 남기셨습니다.

 

황금이 귀한 것이 아니고(黃金이 未是貴요)

편안하고 즐거운 것이 참으로 가치가 있다.(安樂이 値錢多니라)

☞ 明心寶鑑 省心篇

 

 

계절의 여왕 5월에는 더욱 안락하시고

손짓하는 강과 산 바다로  가셔서

마음껏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답답한 가슴 타는 목마름이 시원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세상은 마음

먹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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