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나랑 가까운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친소관계가 지근거리에 있다는 이야기이겠지요.
마음도 가깝고 몸도 가까이 있다는 이야기일 듯합니다.
물론 마음이 가까운 것이 제일입니다.
바로 옆에 붙어서 살면서 마음은 삼천리 정도 떨어져 있다면
더 없이 불행한 일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가족은 얼마던지 있다는 것을 잘 알 것입니다.
그럼 물리적으로는 얼마나 떨어져 있어야지 가깝게 느껴질까요.
부부간의 거리는 15~45cm, 친구간의 거리는 75~120cm,
사교장의 거리는 120~210cm, 도망갈 수 있는 거리는 360~750cm이랍니다.
친밀감을 유지하려면 1m(100cm)이내로 다가가랍니다.
특히 정면에서 마주 보는 것은 공격성을 느낌으로 약간 대각선으로
서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라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한번 활용해 보세요.
하여튼 좋은 인간관계는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 접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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