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좋고 유능한 사람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일도 있습니다.
유능하고 애국심이 있는 인재는 나라의 장래를 유익하게 합니다.
아무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은 시간(1991년)에 제주도 남쪽 바닷밑 암초에
해양과학기지건설(그것이 이어도)을 주장한 해양연구원에 한사람의 연구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엄연하게 한국의 영토가 되어있고 엄청난 자원을 품고 있어 중국이
군침을 흘리고 있지만 거리로 보거나 국제법적으로 볼때 이어도기지는
대한민국의 보물입니다. 인근 7광구는 일본의 얄팍한 꾀로 인하여 한일합작개발이
진행되지 않고 있지만(당시에는 한국의 영토로 국제적으로 인정, 앞으로는 일본의
것이 될 가능성 농후) 앞으로도 한국의 유능한 두뇌는 일본이나 중국을 압도할 것입니다.
이어도가 한국의 영토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들 덕입니다. 만약에 지금 중국의
확장된 국력 같았으면 우리가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하는 것을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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