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온 탓인지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안전과 건강이 제일입니다.
항상 차운전 조심하고 따뜻하게 생활하세요.
매사를 신중하고 정성을 다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2월이 시작되었으니 세월은
쏜살 같아서 금방 지나갈 것입니다.
언제까지 세월타령을 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가는 세월을 돌아보지 않을 수도 없지요.
항상 희망과 보람을 찾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
세상을 살다가 보면 분노하고 화내고 좋은
물건이나 재물을 보면 탐이 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마음을 비우라고 하지만 그것은 말은 무성해도
마음을 비우는 것이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선인의 소중한 한마디 드리고 갑니다.
좋은 하루를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근사록(近思錄)에 이르기를 분노하는 마음을 타는
불 끄듯이 하고 욕심 자제하기를 물을 막듯이 막아야 한다.
(근사록(近思錄)에 운(云), 징분(懲忿)을 여구화(如救火)하고
질욕(窒慾)을 여방수(如防水)하라.)
☞ 근사록(近思錄):송나라 때 주희와 그의 제자
여조겸(呂祖謙)이 함께 편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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