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전에 애플사 CEO를 건강상의 이유로 물러난 스티브 잡스가 있습니다.
애플사는 대부분 알고 있듯이 세계적인 정보기술(IT)의 혁명이라고 할
아이패드 아이팟 아이폰 등을 개발한 회사이며 이 회사를 창업한
스티브 잡스의 재산은 올 3월 기준으로 8조 9,000억원(83억달러)
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 돈많고 유능한 잡스도 태어날 때부터
부모로부터 외면받아서(부모의 결혼을 외할아버지가 반대함)출생
(1955년생)뒤 양부모에 입양되어 성장한 불운을 겪고 출세를 한 모양입니다.
그런 그에게 80세의 생부가 나타나서 커피를 한잔만 하자고
소원하는 것 같은데 잡스는 대답이 없답니다.
아마도 잡스는 건강을 회복하기가 쉽지 않은 듯하여
만약에 사망 시에는 엄청난 유산을 남길 것 같습니다.
이 돈과 관련된 생부와 잡스의 이야기를 보면서 착잡한
마음을 가눌길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내가 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에 담는 가을... (0) | 2011.09.07 |
---|---|
젠장할(횡설수설)... (0) | 2011.09.07 |
열무김치 탓... (0) | 2011.09.01 |
밥심으로 산다고 했으니... (0) | 2011.08.29 |
세상에 진 빚을 잊지 않기... (0) | 2011.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