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일의 시작입니다.
벌써 이달도 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나을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내일은 아직 오지도 않았고 내일이 올지 안올지도 모릅니다.
그 오지 않은 내일을 기다리는 것보다는 오늘 지금에 최선을 다합시다.
우리들은 네잎 클로버를 행운의 상징으로 그것을 선망합니다.
세잎 클로버(행복의 사징)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성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세잎 클로버)이 가끔씩 찾아오는 행운보다 못하지 않습니다.
네잎 클로버를 찾으려고 세잎 클로버를 짓밟거나 소홀히 하지는 않는지요.
사실은 이상보다는 현실이 내일보다는 오늘이 더 소중하지요.
잠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내가 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가의 봄풀과 뜰앞의 오동나무 이야기... (0) | 2011.05.19 |
---|---|
영원히 하기를 바라더라도 영원한 것은 없다... (0) | 2011.05.16 |
여풍과이(如風過耳)... (0) | 2011.05.13 |
호롱불 아래에서 이를 잡던 생각... (0) | 2011.05.08 |
결단... (0) | 2011.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