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0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서 영화를 만들어
한.일 젊은이들의 가슴을 열겠다는 당찬 계획을 밝힌
젊은 영화감독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눈길을 잡는답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문의 다른 1면에서는 일본과 우리나라가
군사협력의 일환으로 상호군수지원협정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한다고 들떠있습니다.
정말 위험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협정을 맺고 일본의 해군이나 육군이
(물론 자위대명칭)이 독도를 가상한 훈련을 하다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본은 한국의 모든지역을 손금보듯이 보고 있는데...
아무리 북한이 무력을 도발한다고 해도 우리가
우리를 지키는 주체성과 분별력을 가질때입니다.
영화와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착잡한 시간입니다.
'내가 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있으나 마나 하나 마나 똑같은 일들... (0) | 2011.01.18 |
---|---|
해돋는 언덕에서 희망을 봅니다... (0) | 2011.01.08 |
보신각 종소리 속의 다짐 ... (0) | 2010.12.31 |
새해 성공하려면... (0) | 2010.12.28 |
웃고 사는 이유를 말한다... (0) | 2010.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