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법고창신(法古創新)을 들어보셨는지요...

법학도 2010. 5. 22. 10:09

법고창신(法古創新)을 들어보셨는지요...

 

아침 6시...애국가가 힘차게 흘러나오고

KBS뉴스가 나오더니 낭랑한 목소리의

여자 아나운서가 한 중년여성을 소개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지금 여자 아나운서보다

더 출중한 미모와 교양을 갖추었을 법한

분이 소개가 됩니다.

 

이번 프로의 첫번째 이야기라는 말과 함께

방청석의 학생들이나 아줌마들도 오늘따라

더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는 것같았습니다.

그 프로는 “일류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첫 강연자는 국사편찬위원장인 정옥자

서울대 명예교수였습니다.

서울대 사학과 65년도 졸업이라니까

60대중반으로 추정되는데 어쩌면 저런

지성과 미모를 가졌고 편안한 모습으로

늙어가고 있을까...하는 감동을 합니다.

지금 그 미모를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니고...

 

참 좋은 강연내용이었습니다.

그 분의 이야기는 우리나라가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는 부국강병보다는

문화국가를 지향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었고 옛것을 본받아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름하여 법고창신(法古創新)을 강조합니다.

참신하고 긍정적인 강연이었습니다.

그리고 절제,검약,지조를 근간으로 하는

선비정신을 강조합니다.

 

저는 텔리비젼을 잘 보지는 않는 편인데

눈 비비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본 KBS1텔레비젼

내용이 참신하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이라서

소개하는 마음 즐겁기 짝이 없습니다.

시간이 나면 그런 내용은 보아놓으면

마음의 양식과 인격함양에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다음에는 강연자가 누가 될지 그리고

그 내용이 무엇이 될지는 모르나 한번

경청할만한 것이었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건강도 만점을 맞도록 챙기시고 마음의 양식도

챙기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