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충격적인 서울대 해체론

법학도 2017. 1. 13. 23:13

충격적인 서울대 해체론

 

서울대 해체 안 됩니다.

내가 서울대 근처를 가 본 것은

관악산 등산에 갔다오는 길이

전부이지만 서울대를 없애겠다는

서울시장의 말씀은 충격적입니다.

 

나는 서울 중에서 골짜기에 속하는

동네에서 대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그 잘난 서울대 근처에는 갈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40여 년전에

내가 서울 골짜기 대학교를

입학했을 때는 서울대가 지금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있는 서울

혜화동 근방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

납니다.

 

요즘 서울대학교를 해체한다는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말은 실현이

되면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서울대학교는 누가 그곳을 졸업

했던지간에 한국의 국가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와 민족의 지적인

재산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서울시장님의 모교가 서울대학교

라고 한다면 그분이 서울대 해체를

이야기할까유?

 

박원순 시장님처럼 한풀이식의

서울대학교 해체를 들고 나오면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그분은 사실 대학교 입학 년도를

따진다면 나보다 어린 분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파괴적인 말씀을

하시는데 서울대 해체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됩니다.

 

저는 서울대 근처에도 못 가 본

사람이지만 서울대 해체를 외치는

박원순 시장님의 말씀이 실현되면

절대로 안 됩니다.

 

내가 구태여 서울대와의 인연을

따진다면 옛날 서울대가 있었던

혜화동에 차후 우리 모교가 될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4학년에

다닌다는 것뿐이지만 ....

 

서울대 해체를 하면 안 됩니다.

박원순 시장의 힘으로 가능한지

알 수는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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