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가 지나가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날입니다.
대부분 고향에서 돌아왔겠지요.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새로운 시작을 하는데
늘 익숙해져 있으니까요.
이른 아침 시간인 06시 08분이네요.
하루를 명상과 관조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짜임새
있는 하루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여러 가지의
주변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우정을 나누는 친구도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내 주변에 있어야 할 소중한
사람들이고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야
할 보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살아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에 담아 두면 좋을 것 같은
소중한 한 마디 말을 남겨두고 갑니다.
친구가 없는 것만큼 적막한 것은 없다.
우정은 기쁨을 더해 주고 슬픔을 감해
주기 때문이다.
☞ 그라시안
'내가 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과 삶이 힘든 분을 위하여 (0) | 2014.09.16 |
---|---|
그것이 갑자기 찾아왔을 때 (0) | 2014.09.15 |
남의 밭 개똥도 줍지 마라 (0) | 2014.09.05 |
말이 말을 만든다 (0) | 2014.09.03 |
진실은 간단명료합니다 (0) | 2014.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