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행복한 시간

법학도 2014. 5. 20. 11:49

친구랑 낙성대역 근처에서 호프
한잔 마시고 집에 가는 중이랍니다.

시간은 벌써 오후 9시가 넘어갑니다.

오늘은 주간 근무라서 직장을 퇴근하고
사우나에 가서 2시간 동안 푹~~쉬고서
친구가 불러서 지하철을 타고서 낙성대
전철역 근방에 있는 호프집에 갔지유.

둘이서 500cc 호프 각 3잔씩 안주는
계란말이 한 판, 골뱅이 무침에 국수를
더한 것으로 안주를 했답니다.

간단한 호프 한잔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지하철을 타고 가는 중입니다.
기분도 좋고 마음도 가볍답니다.
친구를 만났으니까요.

기분 좋은 시간이 되세요.

 

☞ 2014년 5월 19일 21시 07분 지하철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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