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들어도 좋은 말이 있습니다.
사랑과 우정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세상 노래 가사나 시나 음악 영화
미술을 통틀어서 사랑과 우정을 빼고
나면 남을 것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예술을 하지 않는 보통 사람들도 거의
비슷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하는
말도 있지요.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아니라도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사랑의 눈물을 흘리는
것도 있고 국가의 지도자가 국민을 생각하여
흘리는 눈물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어쨌든지 사랑은 달콤하기보다는 눈물의
씨앗이 될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우정은 신의와 믿음을 먹고 사는 것이지요.
우정에 이것이 없으면 팥고물 없는 찐빵이라는
것은 대부분 잘 알 것입니다.
우정은 쉽게 지키기 어렵고 힘든 것이지요.
말로 하기는 쉽지만 실천은 어려운 것입니다.
우정에는 항상 빚(부채)이 남습니다.
받으면 줘야지 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그 빚의 무게는 자기 자신보다 무겁습니다.
우정의 짐을 지고 비틀거리기도 합니다.
우정과 사랑은 정말로 가지고
싶지만 좋고도 무겁고 힘든 빚입니다.
사랑과 우정 지금부터는 조금씩
아껴 쓰고 살면 안될까유?
꽃샘 추위가 잠깐 머물고는 있지만
사랑과 우정이 ★별처럼 빛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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