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누구를 먼 발치에서라도 만나 보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해 보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 간절한 소망이 어느새 내 곁에 와 있어서
스스로도 놀라신 경험을 하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이 간절한 소망이 이루지는 경우를
보면서 착한 소망을 가슴에 안고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살다가 보면 세상 사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데워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때로는 들은 소리 때문에 귀를 흐르는
물에 씻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안 좋은
이야기를 듣거나 보는 수도 있습니다.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 그 또한 지나가는
것이니 희망과 꿈을 가지고 간절한 소망을
키워 가는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오면서 느끼는 것인데
아무리 어두운 터널이라도 영원히 이어지는
어두운 터널도 없고 영원한 시련도 없습니다.
나의 성급한 마음에 길게 느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예컨데 절망이 아무리
길어도 희망의 시절보다는 짧으며 쌀에 뉘가
아무리 많아도 방앗간에서 나온 쌀에 섞인 뉘는
쌀보다는 훨씬 적은데 몇 개의 뉘에 지레 겁을
먹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시련 속에서 고뇌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희망을 가지고 간절하게 소망하시고
세상이 미운 일로 가득차게 보이면 그것 또한
지나가는 것이니 조금만 참으시기 바랍니다.
어두운 터널이 아무리 긴 것 같아도 세상의
밝은 길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그길을 지나가는 내가 어둡고 지루하게
생각할 뿐입니다.
오늘도 소망하는 마음으로 내 마음도 다른
사람의 마음도 따뜻하게 하면서 보람찬 하루
를 시작하기를 바랍니다.또 말(言語)로 남을
때리는 것도 매우 아프니 고운 말 따뜻한 말
로 우리 모두를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 하루를
시작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내가 한 좋은 말이나 착한 행동은 내일은
내게 큰 축복이 되어서 돌아올 것입니다.
그 큰 축복은 내가 받고 남으면 내 후손과
착한 이웃에 돌아갈 것이니 염려하지 않아도
좋을 것입니다.
오늘도 名言(명언) 한 마디 두고 가니 가져가세요.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솜처럼 따뜻하고
사람을 헤치는 말은 가시처럼 날카롭다.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한마디 말은 그 중한
값이 천금이나 되고 사람을 해치는 한마디
말은 아프기가 칼로 베는 것과 같다.
利人之言은 煖如綿絮하고 傷人之言은
利如荊棘이니라.一言利人에 重値千金이요,
一語傷人에 痛如刀割이니라.
☞명심보감 언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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