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 좋고 인물 좋고 거기다가 학벌 좋으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별로 을 것 같다는 것이 세상 사람들의 일반적인 편견입니다.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꼭 그렇다고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세상에는 힘이 센 사람도 많고 공부를 잘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 인물로 말하면 일류 조각가가 깍아 놓은 석고상보다도 더 멋진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 말고 우리가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사람은
또 있습니다.그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도 있고 잘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말은 하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제일 잘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제일 잘난 사람의 조건은 딱! 하나입니다.
남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남을 존경하는 사람은 남으로부터 상응한 존경을 받습니다.
겸손하고 남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되면 좋을 것입니다.
반대로 남을 존경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들로부터 멸시를 받습니다.
혹시 스스로 열등감에서 남은 존경하지 못하는 사람이 자신은
아닌지 스스로 뒤돌아 볼 일입니다.
남을 존중해 줄지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을 업신여긴다거나 홀대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외롭고 남들에게 인정받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럼 이글을 쓰는 너는 잘난 사람이냐고 물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 평밤한 사람 모두는 못난 사람 잘난 사람 따지지 말고
남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존경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추워지는 늦가을 초겨울이 겹치는 요즘 행복한 일상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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