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햇살이 너무나 아름다운 날입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아름다운 것도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한 신문의 기사를 보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을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이 사회에 불만을 가진 듯합니다. 잘난 사람들의 탓이
더 많을 것도 같지만 그렇다고 저 같은 사회적 약자가 새치기를
하는 것이 용인되어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모두가 정당한 줄서기로 차례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한줄의 신문기사를 그렇게 믿을 일도 아니지만, 잘사는 사람
많이 배운 사람들이 분노하는 사회에 문제는 있습니다.
그러나 1차적인 책임은 그분들이 줄서기를 철저히 하여
차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창밖을 보니 가을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오고 햇살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모두가 나,라는 것에서 조금 벗어나 봅시다.
나, 별것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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