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일과 사랑

법학도 2018. 5. 5. 09:54

일과 사랑

 

사랑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찾아온다.

우리들은 다만 그것이

사라져가는 것을 볼 뿐이다.

* 도브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먹고 살기 힘든 시절에는

사랑은 사치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힘의 원천일

수도 도피처도 될 것입니다.

 

사랑은 우연히 찾아왔다가

또 온갖 사연을 남기도 떠나

가기도 합니다.

 

사랑의 옷을 입고 있다고

그것이 모두 사랑은 아닐

것입니다.

 

사랑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에서 시작되기도 하지만

사랑은 아프기도 합니다.

 

사랑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일과 사랑 열심히

하면서 즐겁게 살아갑시다.

즐거운 주말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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