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뜨거운 열정으로 나라를 사랑합시다

법학도 2014. 6. 4. 15:04

지방 자치 선거일입니다.
요즘은 개인과 사회의 정보가
거의 100% 공개되었기 때문에
세상에는 의인도 영웅도 없습니다.
그러니 덜 나쁜 사람을 뽑을 수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어차피 부패하고 무능한 이 사회는
그 누가 지도자가 되어도 마찬가지이고
별 뾰족한 수가 없지요.

그러나 우리의 지도자가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1.국가관이 정립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2.권력과 돈에 집착하는 사람은 안됩니다.
3.말만 앞세우고 남의 핑계만 앞세우는
사람은 안됩니다.
4.지역 주의에 의존하고 이용하는 사람은
절대로 안됩니다.
5.애국심과 열정이 없는 사람은 안됩니다.
6.파렴치범이나 비윤리적인 사람은 안됩니다.
7.무식하고 용감한 사람은 안됩니다.

훌륭한 인재가 없으면

덜 나쁜 사람을 뽑으면 됩니다.
이번 기회에 국가와 국민을 사랑하는
열정을 지닌 현명한 인재를 가려서

뽑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훌륭한 우리나라의 인재가 많이

선출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래서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애국자라고 불려지지 않아도
조국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선거를 마치고 잠시 후에는

경비원 야간 근무를 하러 직장에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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