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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바라면서

저는 법학을 전공한 법학도입니다. 2025. 4. 9. 16:07

평화를 바라면서

김일제 본인은
1955년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3남 중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하여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재학시절에는
학군단에 들어가서 군사교육
을 받고 중앙대 졸업과 동시
육군 소위가 되었고 중위로
제대했다.

몇 군데 회사를 다녔으나
순탄하지는 못했다.

어려운 시간을 지나고
보니 어느새 노년에 이르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법학 공부에 미련이 있어서
60대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에 들어가서 법학을 공부하고
법학사가 되었다.

공부를 더하여 법학자가 되고
싶었으나 건강과 경제사정으
로 뜻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공부를 더해서 법학자가
되고 싶은 것이 소망이니
본인은 아쉬워할 뿐이다.

건강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그의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를 않지만 좋아지기를 바라고
하느님께서 평화를 주시기를
기도하면서 노년을 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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