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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법학도 2025. 2. 2. 09:54




정치인 H님은 이해하기
어려운 정치인입니다.

평소에는 지방 대도시 시장을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님과
술 자리를 하기 위하여
서울에 종종 올라오고

영부인을 잘 방어한다고 상남자라고 칭찬하더니...

최근에는 윤대통령을 비난
하면서 민선 시장을 그만두고

곧 있을지도 모르는 대통령
선거에 대통령 후보자로 나설
것 같은 행보와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원칙주의자 같으나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국회운영비 1억 5000만원을
부인에게 살림비로 주어서
말썽을 빚고

성일종의원에게 1억원인가
돈을 받고 유죄판결을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증거부족으로 무죄
취지로 판결을 받아서 대선에도 나왔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법원 무죄 판결이 도덕적인
무죄는 아닐 것입니다.

변호인의 전관예우,법관과의
학연, 증거의 부족 등은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습니다.

H시장은 정치의 주류나
보수가 아닙니다.

그분은 사법시험에 합격한
검사 경력과 명문대 법대
출신을 간판으로 내세우나

그분은 법학을 전공한
분이 아니고 인근 학문인
행정학을 공부하여 독학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분입니다.

그분이 대학교에 다닐 때에 행정학과가 법대에 속하기는 했지만 독학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분입니다.

그분이 졸업한 행정학과는
수10년간 정경대학에 속해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보수주의자를
자처하지만 원칙도 없이
사리사욕으로 권력자에게
아부하는 정치인입니다.

아마도 곧 민선 시장을
사퇴하고 대통령선거에
나올 결심을 한 것 같습니다.

그토록 응원하고 친분을
유지하던 대통령님을 끝까지
보호하고 응원해야 할 것입니다.


요즘 정치인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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