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구경와서
아이스링크를 보았다.
큰딸은 식당에서
순두부를 먹었는데
나는 초코렛 한 조각
만 먹었다.
아이스링크에서
가벼운 동작으로
스케이트를 타는
청소년을 보았다.
지난 시간이 생각난다.
나도 스케이트를 잘
탔다.
옛날 미나리꽝에서...
요즘 돈은 좀 썼지만
치과 치료를 했더니
심신이 가볍다.
양쪽 어금니(사랑니)가
충치가 생겨서 2~3주
에 걸쳐서 충치를 갈아
내고 파내서 레진으로
떼웠다.
2개를 아예 발치하면
간단한데 사정이 있어서
발치를 할 수가 없었다.
간헐적으로 출혈이 조금
있던 것도 없어지고 통증
도 없다.
치과의사들이 5명인데
모두 서울대 치의학석사
라고 하고 간호 인력들이
최소한 10여명 이상이고
예약 없인 진료를 못한다.
양쪽 어금니 2개를 치료
하는데 2~3주 걸렸다.
큰딸이 잠시 주변을 둘러
보러 갔는데 안 온다.
큰딸이 오면 아이스링크
를 일어나야겠다.
모두 행복한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