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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쩌라고

저는 법학을 전공한 법학도입니다. 2025. 5. 12. 07:10


두고 두고 민족통합에
부정적인 혼란을 준 인물이
고려국의 창업자 왕건이다.

죽기 전 유언을 남긴 것이
왜곡되고 편협된 것이었기
때문이다.

훈요10조 1개였다.
차령 이남의 인물을
등용하지 말라는 말을
남겼기 때문이다.

두고두고 국민분열을
조장했다.

정말 나쁜 선례였다.

며칠 전 한덕수 전총리는
남쪽 지방에 가서 나도
호남사람이라고 외쳤다.

듣는 사람도 거북했다.

앞으로는 그런 말을 하지도
듣지도 말자.

내가 청주나 대전에 가서
나도 충청도 사람이다라고
하면 그것이 어떻게 들릴까.

시범 한번 해 보자.

나도 충청사람이다!
좋게만 들리겠는가?
그래서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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