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미역라면 끓이기
법학도
2019. 2. 9. 19:04
미역라면 끓이기
요즘은 라면 종류도
다양한 것이 미역라면도
있다고 해서 몇 개를 구입했다.
오늘은 저녁밥을 짓기도
먹기도 번거롭지만 그래도
저녁밥을 안 먹을 수는 없다.
그래서 이미 구입한 라면을
끓여 먹고 하루를 마감하려고
생각했다.
어느새 해는 넘어가고
창밖은 어둑어둑해진지
꽤 시간이 지났다.
어느새 라면은 익어서
맛있는 냄새가 모락모락
나고 있다.
이제 김치 한 조각하고
미역라면으로 한 끼를
해결한다.
그렇지만 유익한 말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벼랑길 좁은 곳에서는 한 걸음 멈추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먼저 가게 하라.
맛 좋은 음식은 삼분의 일을 덜어서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라.
이것이 곧 세상을 거너가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 홍자성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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