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도 2018. 3. 25. 17:02

좋은 친구

 

적을 한 사람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은 친구도

만들 수 없다.

 

* 엘프리드 테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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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변치 못한 협조자보다는

용감한 적이 훨씬 더 유익할

때가 있다.

 

정확한 적은 공격과 방어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겠으나

어중간한 동지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어중간한 협조자나 동지는

어느날 갑자기 음침한 적으로

변해 있는 경우에 속수무책일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해로울

가능성이 크다.

 

살아가는데 경쟁자나 라이벌은

자극제가 되어 나의 발전이나

안정에 유익한 경우가 많다.

 

주변에는 좋은 경쟁자가 있는

경우에 좋은 친구가 될 가능성

도 매우 크니까 정당한 경쟁을

통하여 평생 친구로 만든다면

좋지 않을런지...

 

좋은 친구는 찾아오는 것이

아니고 내가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가 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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