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행복의 문을 열면서...
법학도
2017. 8. 29. 14:52
행복의 문을 열면서...
좋은 말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행복의 문을
여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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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자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장이 떠나고자 공자께 하직을
고하면서 말하기를 " 몸을 닦는
가장 좋은 길을 말씀해 주시길
원합니다."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 모든 행실의 근본은 참는 것이
그 으뜸이 되느니라."
자장이 말하기를,
" 참으면 어찌 되나이까?"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고,
제후가 참으면 큰 나라를 이룩하고,
벼슬아치가 참으면 그 지위가 올라
가고, 형제가 참으면 집안이 부귀하고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해로할 수 있고,
친구끼리 참으면 이름을 깎이지 않고,
자신이 참으면 재앙이 없느니라."
* 2017.8.29 아침 09시
명심보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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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면 좋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오늘도 왠만한 것은 참으면서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참는 것도 인격 수양입니다.
편안한 아침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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