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경위와 소위
저는 법학을 전공한 법학도입니다.
2017. 3. 5. 18:37
경위와 소위
경위와 소위는 누가 높을까?
오늘(3.5 일요일) 한 정치인은
참으로 시의 적절한 제안을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바로 경찰대학 개혁을 제안한
것으로 탁월한 식견인 것 같습니다.
모처럼 만에 듣는 발언 같네유.
경찰대학은 고등학교 졸업자를
입학시켜서 대학 졸업 후 경위로
임용하고 있습니다.
육.해.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면
소위로 임관시키는 것과 비교하면
군대의 소위와 경찰의 경위가 누가
더 높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12만 명의 경찰 중 치안감
32명 중에 56.3%인 18명이 경찰대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 현상이 좋은 것인지 안 좋은
것인지도 잘 판단이 안 됩니다.
무엇이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정치인은 그 개선 대책으로는
지금의 경찰대 정원을 1,000명으로
확대하여 5년 이상 근무한 사람
중에서 근무 성적이 우수한 사람을
역량 강화시키는 교육 기관으로
변화시킨다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제안을 한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그 제안이 실현되겠지만
아무튼 신선한 정책 구상은 확실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 육.해.공군 소위와 경찰대
경위는 누가 더 높은 것일까유?
하여튼 한 정치인의 제안은 참
신선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2017.3.5 일요일 경비원 근무
중에 한자 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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